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이 스웨덴 메디비르 AB사(대표 Ron Long)와 신약 B형 간염치료제 'MIV-210'의 독점적 개발 및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 체결로 대웅제약은 B형 간염 거대시장인 중국을 비롯하여 한국, 일본, 대만 등 동아시아 지역의 독점 개발 및 라이센스 권한을 갖게됐다.
'MIV-210'은 현재 임상1상이 완료된 상태이며, 국내에서 임상2상을 진행한 후, 중국을 포함한 다국가 임상3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제품은 2015년에 출시할 예정이다.
신약 'MIV-210'은 HBV(Hepatitis B Virus: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항 바이러스 제제이며 다제 내성바이러스에 효과가 탁월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MIV-210'은 대형 시장인 중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며, 향후 대웅제약을 대표하는 글로벌 신약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전세계 시장에 치료제 원료 및 완제품 공급까지 대웅제약이 담당하게 된다.
한편 메디비르(Medivir) AB사는 스웨덴 후딩지역에 소재한 항 바이러스 연구·개발 제약사다. 1988년에 설립됐으며 HIV, C형간염 및 구순포진 치료제 등 항 바이러스 제제 연구·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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