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대표 피터 야거)는 패취형 치매치료제인 엑셀론 패취 발매 1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을 최근 부산에서 국내외 340명의 치매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엑셀론패취 발매 1주년 기념 학술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엑셀론 패취 다기관 임상연구의 중간결과가 소개됐다.
엑셀론 패취 단독요법과 엑셀론패취 + 메만틴 병용요법의 내약성과 안전성을 비교한 연구에서는 두 군간에 내약성과 안전성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또 다른 한국인 알츠하이머병 환자를 대상으로 엑셀론 패치 내약성에 대한 공개, 다기관, 관찰 임상연구에서는 90%의 환자가 목표 치료용량까지 도달하여 유지되고 있고, 피부 부작용은 12.8%였으며 이 중 알러지성 피부염은 1.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내약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심포지엄에 초청강연을 위해 내한한 미국 UCLA 대학 알츠하이머병 연구센터 제프리 커밍스 교수는 「치매질환에서의 이상행동과 관리」주제의 강연에서 치매환자에서 이상행동은 매우 일반적이며 신경생물학적, 유전적 연관성을 갖고 있고, 이런 이상행동에 엑셀론패취 등과 같은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와 항 정신성약물이 효과가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대한치매학회 이사장인 한설희 교수(건국대학병원 신경과)는 “엑셀론 패취는 환자의 치료 순응도를 높이는 한편, 치매 환자를 돌보는 가족들의 약물 투여 편의성을 가지면서 기존 경구제형의 부작용을 줄인 경피흡수제형의 독특한 치매치료제”라고 소개하면서, “국내 고령인구 증가와 더불어 증가 추세에 있는 치매 환자 및 환자보호자에게 엑셀론 패취가 좋은 약물치료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국내 출시된 엑셀론 패취는 패취5와 패취10 두 가지 크기가 있고, 피부에 부착되어 있는 24시간 동안 각각 4.6mg, 9.5mg의 리바스티그민을 방출한다. 용법은 1일 1회 1매씩 허리, 등이나 팔뚝 등에 부착하도록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