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연말까지 최근 20년 동안 국내 허가된 신약은 총 638품목으로, 이중 식약청 지정 국산 신약은 14품목으로 조사됐다.
최근 식약청이 발표한 신약 지정 목록(2009.12.31기준)에 따르면, 다국적사는 한국노바티스가 31품목, 국내사는 한독약품이 27품목으로 가장 많은 신약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국MSD 25품목, 화이자·GSK가 각각 24품목, 중외제약 23품목, 동아제약·릴리가 각각 21품목 등의 순으로 신약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대웅제약 19품목, 한국얀센·제일약품·씨제이제일제당 각각 18품목, 부광약품 17품목, 유한양행 16품목, 한국로슈 15품목, 아스트라제네카·베링거인겔하임이 각각 13품목, 일동제약 12품목, 영진약품·사노피아벤티스·바이엘코리아가 각각 11품목, SK케미칼 10품목 등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종근당·일양약품 등이 9품목, LG생명과학·BMS 등이 7품목, 현대약품·명인제약 등이 5품목, 한올제약·동화약품 등이 4품목, 드림파마·머크 등이 3품목, 한미약품·다이이찌산쿄 등이 2품목 등이었으며, 안국약품 등 38개 제약사가 각각 1품목씩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국산 신약을 보유하고 있는 제약사는 ▲SK케미칼-선플라주(99년) ▲대웅제약-이제에프외용액(2001년) ▲동화약품-밀리칸주(2001년) ▲중외제약-큐록신정(2001년) ▲엘지생명과학-팩티브정(2002년) ▲구주제약-아피톡신주(2003년) ▲씨제이제일제당-슈도박신주(2003년) ▲종근당-캄토벨정(2003년) ▲유한양행-레바넥스정(2005년) ▲동아제약-자이데나정(2005년) ▲부광약품-레보비르캡슐(2006년) ▲대원제약-펠루비정(2007년) ▲SK케미칼-엠빅스정(2007년) ▲일양약품-놀텍정(2008년)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