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의 만성B형 간염치료제 ‘세비보(성분명, 텔비부딘)’의 국내 마케팅, 판매 및 유통을 한독약품에서 담당하게 된다.
한국노바티스 (대표 피터야거)와 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오늘 노바티스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세비보’에 대한 국내 독점판촉 및 판매계약을 체결하였다고 양사가 밝혔다.
한국노바티스와 한독약품의 전략적 제휴는 이번이 세 번째로 지난해에는 제2형 당뇨병 치료제 ‘가브스’의 양사 간 공동판촉 계약 체결과 한국노바티스의 안과제품 하이포티어스 외 세 품목에 대한 한독약품의 국내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독약품이 향후 국내 판매하게 되는 ‘세비보’는 1일1회 경구 복용하는 만성B형 간염치료제로, 세비보의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시장 형성을 통한 전략적인 시너지 창출을 위해 이루어졌다.
한국노바티스 피터야거 사장은 “‘세비보’는 대규모 임상시험들을 통해서 초기 바이러스 억제효과와 함께 우수한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한 만성B형 간염치료제로, 한독약품이 가진 우수한 영업력과 지속적인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국내 환자에 대한 접근성 확대와 제품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세비보’와 같은 우수한 신약을 판매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은 세비보가 국내 만성 B형 간염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세비보’는 2006년 11월 국내 허가를 받았고, 금년에 보험급여가 최종 결정됨에 따라 12월부터 세비보 한 정당 3,400원의 보험약가를 적용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미국, 캐나다, 중국 등 16개국과 유럽연합 27개국 등 약 43여 개국에서 만성 B형 간염치료제로 허가 및 시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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