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6일 국내 제네릭 가격수준의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하기위해 '국내외 제네릭 약가 비교연구 용역'을 오는 12월4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제네릭 가격 수준에 대한 의견은 분분한 상태이기 때문에 외국과 비교하고 학문적, 사회적 합의를 통해 연구 기준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비교대상은 우리나라 약제사용 특성을 대변한 의약품 73개 성분으로, A7국가 중 5개국 이상 국가에 등재된 성분과 급여목록에서 제네릭이 등재된 청구액 상위 300성분에서 선정됐다.
선정기준에서 개량신약과 국내개발신약, 일반의약품, 특수제형 및 조영제, 외국에서의 제네릭 등재가능성이 낮은 성분, IMS의 제네릭시장 상위 8개 국가 중 제네릭 등재국가가 없는 성분은 제외됐다.
연구 용역 사업은 국가 간 가격 비교가 가능한 보편적 약제를 대상으로 우리나라 제네릭 가격과 외국 가격을 비교 평가하고 약가 정책이 국가 간 복제약 가격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조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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