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는 30일부터 서울 아산병원에서 진행되는 ‘2009년도 추계 대한핵의학회 및 대한핵의학기술학회 합동 학술대회에서 필립스의 최신 제3세대 TOF(time-of-flight) PET/CT 기술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필립스가 선보일 최첨단 하이브리드 ‘GEMIMI TF’는 기존 PET 장비 대비 두 배 이상 향상된 영상감도를 통해 영상 품질을 개선하고 스캔에 소요되는 시간을 3분의 1로 단축시키는 제품으로, 의료진들이 다양한 임상 요구조건에 따라 스캐닝을 정확하고 미세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30일 열리는 이번 행사의 국제심포지엄에서는 ▲네덜란드 암 연구소의 코넬리스 A 호프나겔 박사는 암 연구에 있어 TOF 기술을 적용한 저선량(Low-does) PET/CT ▲싱가포르 PET 심장 영상측정 센터의 임상 국장인 샤히드 마무드박사는 필립스의 PET/CT 시스템인 ‘GEMINI TF’를 활용한 심장 영상 측정 기술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필립스 GEMINI TF는 기존 PET/CT 장비보다 영상 감도가 두 배 이상 향상됨에 따라, 방사성 의약품에 대한 사용량을 줄이고 정확한 질병 진단과 최상의 치료에 필요한 일관된 영상 품질을 제공한다.
환자 체격에 상관없이 전신 PET 스캔에 걸리는 시간은 10분도 채 되지 않으며, 이는 기존 PET/CT 장비보다 30% 이상 빠른 속도로 특히 감마선 시간 측정값을 이용한 TOF 기술을 적용해 영상 품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싱가포르 PET 심장 영상측정 센터 임상 국장인 샤히드 마하무드 박사는 “필립스의 TOF기술은 영상 품질을 개선해 기존 PET/CT 시스템보다 훨씬 짧은 시간에 보다 정확하게 작은 병변을 진단할 수 있는 첨단 기술”이라면서, “간단히 말하자면 TOF는 진단의 신뢰를 높이고 병변 진단 능력을 향상시켜 질병의 조기 진단과 치료를 가능하게 할 뿐만 아니라 바쁜 임상 부서의 업무 처리량을 높인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