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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 주간 수술 600건 돌파
최첨단 장비․특성별 29개 수술실 갖춰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지난 3월 23일 개원한 이래 주간 수술 600건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번 주간 수술 600건 돌파 기록은 중앙수술실에서 지난 8월 9일부터 8월 15일까지 시행된 전체 수술건수로서 전년 동기간대비 약 33%(402건/주) 증가한 것으로 개원 이후 서울성모병원의 순조로운 성장세를 방증하는 셈이다.

서울성모병원 수술팀에서는 매월 수술운영위원회(위원장 김은성 수술실장)를 개최하여 운영위원들과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각 수술 사이의 유휴시간의 감소와 첫 수술 On Time 시행율을 증가시키고, 매월 수술증가율, 수술변경률, 수술취소율을 수술실 내 게시판에 공지하고 집도과별 집도의별 수술방 사용을 재조정함으로써 수술실 가동률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운영위원회 회의 내용을 메일로 발송하여 임상과 교수들과 정보공유를 활성화 하고 있어 이번 기록 달성은 지속적인 모니터링, 의견수렴, 정보공유 등 의료진의 적극적인 참여는 물론 첨단 수술 장비와 최고의 의료진이 팀웍을 통해 환자 중심의 진료를 제공해 이뤄낸 성과로 평가된다.

향후 서울성모병원은 다빈치 로봇 수술, 장기이식, 암 수술의 증가와 적극적인 임상과의 참여, 지속적인 수술모니터링을 통해 수술실 가동률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성모병원 수술실장 김은성 교수(마취통증의학과)는 “주간 수술 600건은 예년에 비해 1.5~2배의 수술건수이며, 서울성모병원과 규모가 비슷한 타 병원의 건수를 능가하는 실적”이라며 “더욱이 경제여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루어낸 결과로 서울성모병원의 밝은 앞날을 예측하는 지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성모병원 수술실은 약 6,610m2에 로봇 전용을 비롯하여 장기이식 전용, 내시경 전용, 응급환자 수술실 등 수술별 특성에 따른 총 29개의 수술실로 구성된다.

특히 수술시 보이는 화면이 HD급 고해상도를 가지고 있으며, 현재 국내에 도입된 로봇장비 중에서 가장 업그레이드되어 있는 장비인 3세대 로봇수술기(다빈치)를 비롯해 CT와3D C-ARM 의 장점을 결합한 장비인 O-ARM, 첨단 광학기술로 탄생된 차세대 무영등 도입하는 등 첨단 의료장비를 완비하고 있다.

또한 수술실은 클린존과 더티존의 동선을 완전히 분리하고 양음압 조정, 냉난방 시스템 전산화 등을 통해 최적의 감염관리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뿐만 아니라 통원수술환자 회복공간, 소아수술 환아 대기실, 보호자 기도실, 수술 상담실 등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09-08-24,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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