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임상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는 의료영상전송저장시스템(PACS)은 그동안 대학병원 등 대형의료기관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지만, 일선 개원가에서는 쓸 만한 솔루션이 없는 데다 비용 부담도 큰 탓에 도입률이 10% 미만으로 더디게 진행돼 왔다.
그러나 최근 메디칼스텐다드가 의원급 의료기관에 PACS 무상 보급을 선언하면서 시장에 파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인피니트 테크놀로지가 국내 PACS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면서 정체기에 다다른 시장에 신생 업체인 메디칼스텐다드가 던진 과감한 승부수는 더욱 주목 할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