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인병뉴스 - by 만성질환관리협회 ▒

회사소개

광고문의

즐겨찾기

로그인

회원가입

ID/PW찾기

11월 08일 (토) 05:55 주요뉴스

HOME > 보건정책

프린트

기사목록

독거노인 u-케어 9000가구로 확대

복지부-행안부, 올해 총 43억 투입

전국 9000여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u-Care'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오는 7월부터 2010년 2월까지 8개월에 걸쳐 구축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경기 성남시 등 3개 지역 5550여 독거노인에게 서비스를 제공, 지난 3개월 동안 65세 이상 노인 61명이 응급구조를 받은바 있다.

올해는 충남 서산시, 경북 문경시, 전북 김제시, 전남 광양시, 강원 삼척시 및 동해시 등 모두 6개 지역 9000여명을 대상으로 국비 및 지방비 43억원의 예산을 들여 사업을 확대한다.

'u-케어서비스'는 독거노인 가정에 활동 감지센서와 출입감지센서를 달아준 뒤 안전 확인과 응급구조를 병행하는 것을 말한다.

독거노인의 활동량이 없거나 평소에 비해 현저하게 낮을 경우 생활관리사가 전화로 확인하거나 직접 방문해 안전을 확인한다.

독거노인이 응급호출을 요청하거나 집안에 설치된 화재 또는 가스누출 감지센서가 작동하면 관할 소방서로 자동 신고 돼 구조에 들어간다.

복지부는 시범사업 결과 응급호출에 따른 병원이송, 화재감지센서를 활용한 화재예방 등에 효과가 컸다고 보고, 경제력을 갖춘 독거노인에게는 민간 기업이 u-케어서비스를 결합한 서비스모델을 제공하는 여건을 마련할 예정이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09-05-11, 9:47

기사제공 [성인병 뉴스]

	이영건 일산백병원 신경..
	"치매는 꾸준한 약물복용
	노주영 이대서울병원 ..
	한호성 국제복강경간학..

	LG화학, 성조숙증 치료제 '루프원..
		LG화학이 소아 친화형 성조숙증 치료제를 새롭게 선보인다. LG화학은 24일, 중추성 사춘기 조발증..

지역 필수의료 175개 포괄 2차 종합병원 선정

의료개혁 2차 실행방안

2025 보건의료 연구개발 예산

'수술실 CCTV 설치' 논란

"탄탄한 감염병 대응 체계 갖춰야"

“적정 수가 기반 개원환경 개선 절실”

(우)03781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739번지 대우푸르지오아파트상가 203호
전화 : 02-594-5906~8 | FAX : 02-594-5901 | e-mail : cdpnews@cdpnews.co.kr
등록번호 : 서울 아05105 ｜ 등록일자 : 2018.04.12 ｜ 제호 : 성인병뉴스
발행인 : 이동우 ｜ 편집인 : 황보승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보승남 ｜ 발행일자 : 2004.06.01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콘텐츠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