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본, 중국, 이스라엘 등 전세계 8개국이 참가하는 u헬스케어 국제행사가 최초로 서울에서 열린다.
17일 보건복지가족부는 지식경제부와 공동으로 오는 6월 24일 국제 u헬스케어 관련 국제회의인 ‘월드 u헬스 포럼 2009(World u-Health Forum 2009)’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보건복지부가 개최하던 ‘서울 EHR(전자건강기록) 포럼’을 확대한 것으로 신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u헬스케어에 초점을 맞춰 회의준비와 행사 대행기관 선정을 위해 오늘(17일)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행사준비에 착수한다.
행사 주제는 ‘인류 건강 증진을 위한 u헬스 활성화 방안’으로 정부는 이를 선진국의 사례와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국제적인 지지기반을 형성하는 계기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과거 동남아 국가들이 주로 참여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 행사에는 미국과 일본, 이스라엘, 노르웨이, 중국,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등 다양한 국가의 보건의료 관련 관료와 학계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선진 의료정보를 교환하고 국내 의료정보화 수준을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했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선진국을 벤치마킹하고 개도국에는 우리의 u헬스케어 서비스 산업을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 세계적인 u헬스케어 국제행사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