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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검진율 내년 60%로 상향 조정
12월부터 암환자 건보급여부담 5%로 경감

건강보험가입자의 암검진율이 내년까지 60%로 높아질 전망이다.

또 오는 12월 1일부터 건강보험가입 암환자 치료비중 보험급여 본인부담율이 현행 10%에서 5%로 줄어들어 암환자의 경제적 부담이 상당부분 완화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우리나라 암검진율이 작년 말 현재 50.7%에 그치고 있는 것을 60%까지 높일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현재 주요 선진국인 미국·영국 등의 암검진율은 70∼80% 수준이다.

전재희 복지부장관은 21일 '제2회 암 예방의 날'을 맞아 전개되는 암 검진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족과 지인들에게 직접 '암 검진 권장' 문자보내기 릴레이 운동을 펼친다.

암 검진 실천 캠페인은 복지부가 올해 암 예방 홍보방향을 암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긍정적인 암 예방 실천으로 전환하는데 중점을 둠으로써 암 조기 발견 시 90% 이상이 완치될 수 있다는 희망적 메시지를 알리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제2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은 암예방의 날 전날인 20일 오전 10시 서울교육문화회관 9개 지역암센터를 중심으로 지역별로 동시에 열리며, 지역 특성에 따라 다양한 암 검진 및 암 예방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기사입력 2009-03-19,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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