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인 중앙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외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일본초음파의학회(JSUM, Japan Society of Ultrasound in Medicine) 명예회원으로 추대됐다.
최병인 교수는 1987년부터 일본초음파학회가 주관하는 학회에 10회 이상 참가해 25회 이상의 특강, 강연, 좌장 등을 수행했으며 일본초음파의학회의 수준향상과 국제화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2015년 일본초음파의학회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2016년 5월28일 개최된 총회 석상에서 일본초음파의학회 55년 역사상 처음으로 외국인으로서 명예회원증을 수여 받았다.
최 교수는 1992년부터 아시아초음파의학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재무이사, 총무이사, 부회장과 회장을 역임했으며 1997년부터 세계초음파의학회(WFUMB) 이사 및 수석 부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세계초음파의학회 교육위원장을 맡아 국제초음파학회에서도 꾸준한 학술 및 교육활동을 지속해오며 미국초음파의학회, 호주초음파의학회, 아르헨티나초음파의학회 등 8개 국가 초음파의학회로부터 명예회원으로 추대된 바 있다.
최병인 교수는 “앞으로 일본초음파의학회와 아시아권에서의 공동 학술, 교육 및 자문활동을 통해 초음파의학 수준을 향상시키고 국제적으로 미개발 및 개발도상국의 초음파를 통한 보건의료와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