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영 충남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3월24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제6회 결핵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조은영 교수는 2015년 7월 대전지역 산후조리원 근무자가 결핵환자로 진단되었을 당시 질병관리본부 및 대전시청, 대전서구보건소와 긴밀히 협력해 환자가 접촉한 300여명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대규모 접촉자 검진을 시행하는데 공헌했다.
또한 신생아들의 결핵 발병시 전신 결핵 또는 결핵성 수막염 등 치명적인 결핵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점을 인식하고 신속히 검진을 실시했으며, 보호자들에게는 전문적인 의학적 소견을 전달하면서 불안감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했다. 잠복결핵으로 진단된 접촉자 및 주변사람들의 감염 방지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조은영 교수는 “앞으로도 의료인으로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지역사회의 건강증진 및 보건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