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순천향대 서울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 (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6’에 이름을 올렸다.
김 교수는 2005년부터 전신경화증의 조기 진단과 손톱 모세혈관검사에 대한 연구와 근골격초음파 연구로 그간 93편의 SCI(E)급과 학술진흥재단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올 7월에는 섬유근통에서 손톱모세혈관검사의 임상적 의미인 ‘Quantitative analysis of nailfold capillary morphology in patients with fibromyalgia(섬유근통환자에서 손톱모세혈관검사의 정량적 평가)’라는 논문이 내과학회 영문지 ‘The Korean Journal of Internal Medicine(2015.7)’에 게재됐다.
이 논문은 섬유근통 환자 대상으로 전신경화증 조기진단에 사용하는 손톱모세혈관검사 결과를 분석했을 때 정상인보다 미세혈관의 꼬임이 증가해 미세혈류 부전을 예상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김현숙 교수는 “전신경화증은 장기의 섬유화가 진행되기 전에 치료를 시작해야 뚜렷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며 “손톱모세혈관 이상을 동반한 레이노 현상이 나타날 경우 전신경화증을 의심해 봐야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