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호 고대 안암병원 비뇨기과 교수팀이 제12차 아시아-태평양 내시경복강경수술 학술대회(ELSA 2015)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강석호 교수팀(편종현, 김형근, 조석, 강성구, 강석호 교수)은 9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된 ELSA 2015 에서 '로봇이용 근치적방광절제술 및 총체내요로전환술: 체외요로전환술과의 비교분석'이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논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논문은 방광암 수술에서 부분적으로 이루어지던 로봇수술을 개발해, 모든 단계의 방광암 수술을 로봇으로 실시하는 '로봇을 이용한 근치적 방광절제술 및 총체내요로전환술' 의 우수성을 규명해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이 연구에서 총체내요로전환술을 시행함으로써 출혈량 감소 및 낮은 수혈률, 그리고 수술 후 낮은 합병증 발생률을 보고했다.
강석호 교수는 "총체내요로전환술은 장(腸)이 체외로 노출되지 않아 수분손실이 적고, 낮은 합병증과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방광암 전단계 로봇수술은 최소침습수술로써 고령이 대부분인 방광암 환자의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획기적인 수술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