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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연구팀, '흡연은 요통의 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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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들이 비흡연자들에 비해 요통에 시달리기 쉽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본의 니혼(日本)대 의학부 연구팀은 등뼈의 쿠션역할을 하는 추간판(椎間板)이 니코틴 섭취에 의해 손상되기 쉽다는 사실을 동물실험을 통해 확인했다.
연구팀은 하루 20개비의 담배를 피우는 사람과 거의 같은 혈중농도의 니코틴을 토끼의 체내에 4주에서 12주에 걸쳐 지속적으로 주입한 뒤 토끼를 해부해 추간판의 변화여부를 조사한 결과, 장시간 니코틴에 노출된 토끼일수록 추간판의 탄력을 상실한 사실을 확인했다.
탄력이 약해진 추간판은 약한 힘만 가해도 부러지기 쉽다. 부러지거나 손상된 추간판은 등뼈 주변의 신경을 자극함으로써 요통의 원인이 된다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요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꼭 금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료 : 연합뉴스 2002/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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