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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최병인 교수, 아태간암학회 초청강연자로 참석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2015-07-15 오전 11:12:00
최병인 중앙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임상석좌교수가 7월3∼5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제6차 아시아태평양간암학회 학술대회(Asia-Pacific Primary Liver Cancer Expert Meeting)에 초청 강연자로 참석해 현재 간암 진료 가이드라인의 개정 필요성을 주장했다.

최 교수는 이 학술대회에서 ‘간암과 유사병변의 영상진단’이라는 강연을 통해 “현재의 간암에 대한 영상진단 기술은 과거에 비해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것은 사실이지만 아시아태평양간암학회를 비롯해 미국, 유럽의 간암 진료 가이드라인은 아직도 조기간암의 진단이나 간암과 유사한 질환과의 구분이 완전하지 않으므로 지금의 진료 가이드라인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다.

또 최 교수는 간암진단 개정안에 대한 워크숍에서 최근에 개발된 초음파 조영제와 MRI 조영제를 이용한 간암과 유사 간경변의 정확한 진단방법을 임상진료 가이드라인에 추가하는 개정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추후 이 안은 전문가 회의를 거쳐 아시아태평양간암학회의 간암 진단과 치료에 대한 근거중심 연구논문의 검증을 거친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소화기 영상의학 분야 국제적인 권위자로 알려진 최병인 교수는 세계초음파의학회 이사 및 교육위원장, 북미영상의학회의 국제자문위원장 등을 맡아 국제학회에서 꾸준한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지난 3월에는 아시아인 최초로 미국복부영상의학회(SAR : Society of Abdominal Radiology) 탁월한 국제회원으로 선정되며 이 분야 세계적인 석학임을 또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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