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호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소화기병센터 교수는 4월17일부터 1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국제 내시경 심포지엄’에 초청받아 강의와 내시경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문 교수는 담도 내시경검사의 최신 지견 및 내시경 진단, 치료법의 연구개발 등에 대해 강의했으며, 췌장암, 담관암, 담관결석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말레이시아 환자들을 대상으로 고난이도의 내시경 진단 치료술을 선보여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말레이시아 소화기학회와 말레이시아대학교 의과대학이 공동으로 주최한 ‘말레이시아 국제 내시경 심포지엄’은 20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역사가 깊은 심포지엄이다. 올해는 문 교수를 포함해 미국, 일본, 인도, 싱가포르 등에서 세계적인 내시경술 전문가들이 초청되었으며, 참석한 600여 명의 의사들이 강의와 시술을 통해 최신 내시경 진단 치료술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