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만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이식외과 교수가 최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와 서울 코엑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국간담췌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우수 연제상과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대한이식학회에서 ‘한국에서 C형 간염으로 간이식 환자의 다기관 결과(Factor related Outcomes in HCV patients after liver transplantation in Korea: Multicenter Study)’, 한국간담췌외과학회에서 ‘ABO 혈액형 불일치와 ABO 혈액형 일치 생체 부분 간이식의 결과 비교(Outcomes between ABO-incompatible LDLT and ABO-compatible LDLT: A Matched Study)’를 발표해 대한이식학회 추계학술대회 우수 연제상 수상에 이어, 한국간담췌외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연달아 수상했다.
김 교수는 장기이식센터 교수팀과 지난 6월12일에 생체간이식 1천160건, 뇌사자 간이식 340건 등 총 1천500건의 간 이식수술을 달성한 바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이석구·권준혁 교수팀과 국내 최초로 간 기능 보조 시스템인 ‘바이오 인공 간’을 이용한 급성 간부전 환자 치료에 성공하는 등 국내외 이식외과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