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동완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비뇨기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19차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에서 논문 ‘Pelvic floor musculature and bladder neck changes before and after continence recovery after radical prostatectomy in pelvic MRI’를 발표해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논문은 전립선암 수술 후 합병증으로 흔히 발생하는 요실금에 관한 연구로 수술 전, 수술 직후 요실금 시기, 수술 후 요실금이 호전된 상태에서 골반 MRI촬영을 시행해 수술 후 요실금이 회복되는 과정을 골반장기, 골반저근육의 변화를 통해 파악했다.
연구결과 수술 후 요실금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요도방광각도는 더 좁아지고 방광은 전·상방향으로 이동했고 골반저근육의 비후가 관찰됐다. 이를 통해 요실금 회복과정을 밝히고 수술 중 위와 같은 요인을 고려해 요실금 예방술을 같이 시행하면 치료효과가 양호하다는 결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