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급여조사실 권혁수차장이 한국현대시인협회 현대시인작품상을 수상했다.
권차장은 경북 영주시 성균관선비문화수련원에서 2010년10월9일 개최된 한국현대시인협회 2010년 시문학포럼 석상에서 현대시인작품상을 수상했는데 서울문화재단 2009젊은예술가지원 선정으로 최근 발간한 시집 『빵나무아래』로 수상한 것이다.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원 중 등단 10년미만의 젊은 시인을 대상으로 공모한 이번 작품상 심사평에서 심사위원 김용오시인은 시집에 등장하는 <굶어야하는 아이들, 개흙이 되어가는 아이들, 황달아버지, 거리의 노인, 지하인간 등 가진 것이 없거나 낮은 자리의 사람들을 세렝게티, 루돌프 등 이국적인 언어와의 절묘한 결합을 통한 묘사적 수법을 실감나게 형상화 하고 빵이라는 생명의 근본 에너지에 대한 연민의 눈길이 예사롭지가 않았다.>고 평하고 수상시인의 향후 역동적인 활동을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