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복지부와 정신보건사업지원단은 6월 4일부터 5일까지(2일간) 전국 정신보건센터의 정신보건전문요원 등 관계자 약 300여명과 함께 “정신보건센터 자살예방 상담프로그램 워크샵”을 개최한다.
○ 정신보건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지역사회내에서 정신질환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필요한 상담과 치료·재활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와 정신의료기관, 대학 등 민간과 협력하여 시설중심의 정신보건사업에서 탈피하여 시·군·구의 지역중심으로 운영하는 공적 정신보건기관으로서
- 2004년 5월 현재 100개가 설치되어 있으며, 금년 말까지는 117개소로 확충하고 오는 2008년까지 모든 시·군·구로 확대할 예정이다.
○ 충남 천안시에서 2일간 개최되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최근 신병비관, 실직 및 가정해체와 함께 생명경시풍조까지 겹쳐 자살사고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국민의 정신건강 측면에서 자살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자살위기상황에 전문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신보건센터의 상담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보급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 특히, 2004년 7월부터 설치예정인 정신보건센터 『전국공통전화』(1588-0000)에 대한 운영계획과 정신보건센터의 역할과 관련하여 자살과 임상적 관련성이 높은 각종 질환자의 조기발견·상담 및 치료와 위기개입 전략 등에 대하여도 논의될 예정이다.
○ 한편, 최근 사회 저명인사를 포함한 자살사고가 급증하는 것은 국민들의 긍정적 사고의 부족과 생명을 경시하는 풍조에서도 그 원인이 있다고 보고 종교계, 학계 등 사회지도층이 중심이 되어 금년 3월에 「범국민생명존중운동본부」를 출범시키고 「(사)한국자살예방협회」를 결성하여 생명존중 캠페인, 자살사고 언론보도 가이드라인 등을 연구하는 등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