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차관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지낸 신언항 건양대학교 석좌교수(보건복지대학원장)가 최근 재단법인 한국실명예방재단 제14대 회장에 선출. 취임은 10월 26일. 지난 1973년 안과의사들이 중심이 되어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안과전문 사회사업기관으로 창립된 한국실명예방재단은 국민들의 눈 건강 및 시력향상을 위한 무료검진 및 수술과 시술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온 단체. 성균관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웨일즈대학교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한 신 회장은 행정고시 16회 출신으로 보건복지부에서 기획관리실, 의정과, 기획예산담당관실 등을 거쳐 연금정책과장, 기술협력관, 감사관, 사회복지정책실장, 제9대 차관 등을 지낸 정통 보건복지 행정관료 출신. 또한 대통령비서실 복지노동비서실 보건복지비서관, 건강보험통합추진기획 공동단장, 심평원장 등 보건복지 분야의 중량감 있는 보직을 두루 역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