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박재갑 원장<사진>이 9월 15일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된 제64회 일본암학회 학술총회에서 일본암학회 명예회원으로 추대되었다.
박재갑 원장은 한국형 세포주를 300여종 수립하고 이를 전세계 생명과학연구자들이 널리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과 유전성 암관련 연구 등의 업적을 높게 평가받아 일본암학회 명예회원으로 추대하였다고 일본암학회측은 밝혔다.
한편 1908년에 설립된 일본암학회는 회원이 1만6천여명이며, 현재까지 외국 명예회원은 미국 26명, 프랑스 3명, 독일 2명, 스웨덴 2명, 이태리 1명이다. 이번 학술총회에서는 박재갑 원장과 세계적인 원로 석학이며 암치료분야의 세균의 독소를 활용하는 법 개발로 유명한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아이라 파스탄 박사가 함께 명예회원으로 추대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