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약물투여 1시간 만에 신속한 효과가 나타나면서 약물복용 불편함은 최소화한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옴나리스 나잘 스프레이(주성분: 미분화 시클레소니드, 1회 분사량 50mcg)를 국내 출시했다.
옴나리스는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로는 유일한 저장성 현탁액으로, 약물 투여 1시간 만에 증상이 완화되는 신속한 효과가 가장 큰 특징이다.
이는 기존의 나잘 스프레이 제품 발현시간(7시간~10시간) 을 크게 단축시킨 것으로 저장성 현탁액이라는 옴나리스의 독특한 제형 덕분이다.
저장성 현탁액이란 고체의 미립자가 분산되어 있는 저삼투압의 액체를 뜻한다. 즉, 옴나리스의 약물은 코점막에 비해 삼투압이 낮기 때문에 그 성분이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삼투압의 차이는 옴나리스의 주요 성분인 시클레소니드를 감싸고 있는 막을 쭈그러뜨려 끈적끈적하게 하고 농도를 높여, 결과적으로 코점막에 약물이 잘 부착되게 한다.
특히, 옴나리스는 나잘 스프레이 사용 시 주로 발생하는 후비루를 최소화하였다. 후비루란 약물이 식도로 흘러내려가는 현상을 의미한다. 옴나리스는 적은 양으로도 치료효과를 발휘하여 1회 분무되는 양이 대부분의 기존 제품보다 적기 때문에 후비루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한독약품의 옴나리스 나잘 스프레이 마케팅 담당인 손진희 팀장은 “옴나리스는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 이미 널리 판매되고 있다”며, “옴나리스가 일상생활에서 발작적인 기침, 콧물, 코막힘 등으로 고생하는 국내 알레르기 비염 환자들의 증상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속 시원하게 해소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옴나리스 나잘 스프레이의 성인 및 6세 이상 소아의 권장용량은 1일 200mcg로, 1일 1회 양쪽 비공에 50mcg씩 각각 2번씩 분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