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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당번약국 약사법 개정 변수된다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 ) 2011-08-22 오전 9:01:00
대한약사회가 22일부터 국회앞에서 약사법 개정 반대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추석연휴기간의 당번약국 시행 여부가 약사법 개정의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왜냐하면 약사회가 2주만에 약사법개정 반대 100만명 서명이라는 "정치적인 역량의 카드"를 국회쪽에 제시하면서 압박을 가하고 있는것과 맞물려 이번 추석연휴기간 동안 당번약국 실행이 성공을 거둘 경우 약사법 개정의 반대에 힘이 실릴수도 있다는 예상이다.

일반약 슈퍼판매를 위한 약사법 개정은 약사회측이 공휴일이나 늦은 시간대의 당번약국 운영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야기된 현안이기 때문이다.

약사회는 이번 약사법개정 반대 서명 100만명 돌파로 회원으로 부터 신뢰를 잃었던 김구집행부가 회생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정치권에 약사회의 파워를 보여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셈이다.

국회에서는 여당이나 야당 모두 선거를 의식하여 약사법 개정에 반대하는 모양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일반약 슈퍼판매를 주도했던 진수희보건복지부장관의 교체설까지 제기되면서 이제 약사법 개정은 국회의 몫으로 넘겨졌다.

이런 상황을 감안한 약사회는 전국의 임원이 가담하는 국회앞 약사법 개정반대 시위를 지속적으로 이어 간다는 방침이다.

아무튼 다가오는 추석연휴의 당번약국 운영실태 여부가 일부 일반의약품 유통의 구조를 원상태로 되돌릴수 있는 요인이 될수도 있다는점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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