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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약사 영업맨 수난시대 벗어나야
성인병뉴스 (cdpnews@cdpnews.co.kr | ) 2011-05-17 오후 12:06:00

최근 리베이트와 관련한 조사가 우후죽순격으로 늘어나면서 제약사 영업사원들의 고충이 심화 되고 있다.

특히 검찰을 비롯한 경찰, 식품의약품안전청, 보건복지부, 공정거래위원회 등의 다발적인 리베이트 조사가 진행되면서 일부 제약사에서는 지방의 지점이나 영업소의 문을 걸어 잠그는 현상까지 야기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상당수 제약사들은 리베이트 조사에 “꼬트리” 잡히지 않기 위한 일환으로 영업사원들을 필드로 바로 투입시키는 현장 출근이 활발해지고 있다.

회사의 자발적인 현장출근이 아니라 리베이트와 관련된 빌미를 차단하기 위한 방안으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제약사의 영업부서와 영업맨들은 그 어느때 보다도 어려운 수난시대를 맞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베이트 근절과 더불어 새로운 영업환경에 적응해야 하는 영업사원들은 회사의 달라진 영업방침에 따라 거래선인 병-의원 사이에서 전전긍긍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다.

제약사 영업사원의 이직율이 과거 보다는 현저히 줄어든것이 사실이지만 최근 신입 영업사원을 모집하는 제약사들의 지원자수가 눈에 띠게 감소됐다는것이 제약사 관계자들의 공통적인 견해다.

또한 리베이트 근절을 위한 제도적인 규제 이후 대다수 제약사들의 매출이 축소되고 있기 때문에 영업사원의 관리가 최대의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리베이트 근절과 관련하여 최근 영업사원들이 치루고 있는 고통이 자칮 사기를 저하시키는 요인이 될수도 있다는 점에서 우려되고 있다.

제약사는 영업부서가 핵심적인 부서라는 측면에서 영업조직의 일원인 영업사원이 의욕을 잃는 다면 미래지향적인 경영은 기대할수 없다.

영업맨들이 활기를 찾을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내는 제약사들의 지혜가 어느때 보다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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