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카고의 한인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온 한인 의사 노갑준씨가 시카고 선타임스의 '시카고를 더 좋은 곳으로 만드는 50인'에 선정됐다. 선타임스는 5일(현지시각) 50인 가운데 33번째로 노씨를 소개하는 기사에서 "포스터길에 있는 노갑준 내과는 시카고 한인사회의 중심부(heart)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그에게 감사하는 일부 환자들은 그가 바로 한인사회의 심장이라고 말할 것"이라고 전했다. 선타임스는 이어 노씨가 그동안 수년간 의료보험이 없거나, 의료보험이 있어도 높은 자기 부담 비용으로 인해 병원을 찾는 일을 주저하는 많은 한인들을 위한 행사인 한인 연례 건강검진에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