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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명지병원, 부활절 세족식 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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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병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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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3-29 오전 1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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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 의대 명지병원은 지난 23일 의사와 간호사들이 환자들의 발과 손을 씻겨주며 섬김을 다짐하는 부활절 세족식을 거행했다.
부활절을 앞두고 명지병원 4층 예배실에서 거행된 세족식에는 입원 환자 및 보호자 60여 명과 강병남 진료부원장을 비롯한 의사 및 간호사 10여 명이 참석했다.
30여 분간 진행된 세족식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기 전, 제자들의 발을 씻기며 섬김의 도를 보여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본받아 환자들의 육신의 질병과 영혼 구원에 앞장서는 명지병원이 될 것을 다짐하는 기도로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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