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예로부터 '옥미수'(玉米鬚)라 불리며 붓기를 빼준다는 옥수수 수염을 사용,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액상추출 음료인 '광동 옥수수 수염차'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다.
옥수수 수염은 본초강목에 “단맛이 있고, 독성이 없어 위장을 다스리며 막힌 속을 풀어주며, 옥수수 뿌리와 잎은 소변을 편안히 보게 하는 효능이 있으니 끓여 서 자주 마시라…”고 쓰여 있으며 조선후기 한의서인 방약합편에는 “소변이 찔끔거리고 잘 나오지 않을 때 쓰는 이뇨제로 옥수수 수염이 효과적”이라 쓰여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옥수수 수염차' 는 전통적인 옥수수차의 구수한 맛과 옥수수 수염의 기능성이 가미된 음료로서, 녹차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소비자 층 을 만족시킬 수 있는 차 음료로서, 특히 피곤하거나 여성들이 화장을 지운 후 또는 수면 후에 얼굴이 부울 때 마시면 붓기 제거에 좋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