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운동의 가동성 측정, 골밀도 측정, 컴퓨터 적외선 전신체열 측정, 등고선 촬영, 컴퓨터 단층촬영(CT), X-ray 촬영 등 환자의 상태에 따른 적절한 검진을 통해 치료에 반영한다.
-- X-ray 촬영
턱관절에서 아래턱과 만나는 부위의 공간이 뒤로 위로 가있는 경우가 턱관절증후군에 해당하므로 이를 검진하기 위해 턱관절 부위에 검진을 합니다. 동시에 사랑니의 모양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전신 full spine(척추전체)도 촬영합니다.
턱관절 이상-입을 다물었을 때(좌)와 비교해보면 입을 벌렸을 때(우) 화살표로 표시되어 있는 부분이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 등고선 촬영
턱이 틀어져 있으면 전신이 틀어져 있기 때문에 전신의 틀어짐을 확인하기 위해 촬영합니다.
- 침구요법
한방에서는 턱관절 장애를 턱 주위의 근육 긴장으로 인한 것으로 보고 뭉쳐있는 근육에 침을 놓은 상태에서 움직이게 하는 동작침법으로 치료합니다.
동작침법은 턱을 뒤로 후방 시키고 기울어지게 하는 핵심적인 근육에 침을 놓은 상태에서 입을 벌리고 닫는 운동을 계속하게 하여 바른 턱의 운동방향을 손으로 인식하게 하고, 뭉쳐있는 근육을 이완시킴으로써 턱을 바른 위치에 있게 합니다.
- 약물요법
환자의 전신적인 상태에 따라 한약을 복용하게 하여 치료합니다.
환자가 비위계통의 문제(두통, 소화불량, 구토 어깨통증)와 턱관절 자체의 통증이 심할 때는 정안탕과 청파전등의 약으로 비위기능을 향상시키면서 기혈 순환을 도와 통증을 가라앉히는 것에 주력하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심하여 발병하였을 때는 (불면, 불안, 짜증, 소변빈삭, 가슴 두근거림, 소화불량, 홍조, 두통)에는 분심기음, 가미소요산, 귀비탕등의 처방을 쓰게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간장과 신장이 근육과 뼈를 주관한다고 합니다. 턱관절로 턱 자체가 많은 통증이 있을 때는 어혈을 풀고 기혈 순환을 돕는 약이 필요하지만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발병원인이 되는 선천적인 기운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정안단, 팔공단은 턱관절 증후군에서 발병원인을 치료하여 근육을 건강하게 하고 항스트레스, 면역증강효과가 있어 재발을 방지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추나요법
틀어진 경추와 척추를 교정하고 일자목, 요추의 과전만을 교정하여 턱관절로 인해 발생한 목, 어깨, 허리의 통증을 치료합니다.
1. 치아의 부정교합이 없고 얼굴 틀어짐이 거의 없고 경추만 틀어진 경우는 유병기간에 따라 치료기간이 결정되는데 유병기간이 6개월 이내면 2개월, 2년 이내면 4개월, 그 이상이면 6개월 정도가 소요됩니다.
* 사랑니가 누워있는 경우는 반드시 발치하여야 합니다.
2. 치아의 부정교합이 있고 얼굴 틀어짐이 거의 없고 경추가 틀어진 경우는 6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 치아의 부정교합이 심할 경우는 치과에서 치아교정을 병행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부정교합의 원인이 사랑니라면 반드시 발치하여야 합니다.
3. 치아의 부정교합이 없어도 얼굴 틀어짐이 심한 환자는 1년 이상 소요됩니다.
* 얼굴이 완전히 바로 되는 것보다 조금 덜 틀어진 상태가 되어 턱관절이 개선됩니다.
4. 턱 자체의 길이가 좌우 비대칭일 때는 증상의 호전을 목적으로 치료합니다.
* 바른턱은 수술적인 방법밖에 없습니다.
침구치료 후 환자에게는 상당한 통증이 1~3일간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에는 얼음찜질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온찜질을 합니다.
딱딱한 음식을 씹지 말고 턱 주위와 측두 부위는 항상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는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마음을 편안하게 갖습니다.
이 갈이, 이 악물기, 입술이나 손톱 물어뜯기, 턱 고이는 습관, 턱을 앞으로 내밀거나 계속 움직이는 습관 등은 치료효과를 떨어뜨리므로 고치도록 합시다.
사랑니는 12세부터 나기 시작하는데 잇몸아래에 숨어 있어 그 존재를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다 잇몸 속에 있던 사랑니가 나올 때, 바로 난다면 별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누워서 자라는 경우는 많은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사랑니가 누워서 어금니를 밀어도 근골이 튼튼하여 치열의 변화가 심하지 않은 경우는 경추와 요추를 불안정하게 --하여 디스크가 발병할 수 있습니다. 청소년기에 특별히 심하게 외상을 입은 적이 없는데 디스크가 발병했다면 사랑니를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반대로 근골이 약하여 사랑니가 누워서 어금니를 밀면 치열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어 불안정적인 교합을 이루게 됩니다. 인체에서 끊임없이 움직이는 턱관절의 교합이 맞지 않으면 피로하게 되고 긴장되며 틀어져 턱관절 악관절) 증후군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청소년기에는 반드시 치과에서 검진하여 사랑니가 누워서 있으면 반드시 발치 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