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전 전 대한병원협회장(영등포병원 이사장)이 4월6일 보건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훈한다.
유 전 병협회장은 경기도 김포지역에서 30여년이상 무의촌진료 등 의료봉사를 해 오고 라이온스클럽 활동을 통해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벌여온 공이 인정돼 국문훈장 무궁화장에 추서됐다.
대한병원협회에 따르면 유 전 병협회장은 김포지역과 인연을 맺고 30년 넘게 월곶, 통진, 양곡면 등 3개 지역에서 무료진료 등 의료봉사활동을 펴 왔으며 김포에 고려병원을 개원해 노인회요양원 등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또한 영등포병원을 통해 무료진료와 건강강좌 개최, 불우시설 및 기관을 연계한 의료지원에도 남다른 열성을 보여왔다.
유 전 병협회장은 라이온스 서울 354-D 지구총재를 지내면서 30년동안 의료장애인과 국제봉사활동, 마약예방교육 등에 앞장섰으며 민족통일협의회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유 전 병협회장은 고려의대 출신으로 지난 1977년 영등포병원과 2000년 김포 고려병원을 개원한데 이어 대한신경외과학회장, 고려의대 교우회장, 전국중소병원협의회장, 한국병원협동조합 이사장, 서울시병원회장 등을 거쳐 대한병원협회장을 지냈다. 현재는 IHF(국제병원연맹) 운영위원 및 IHF 총회 및 학술대회 명예대회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