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명 경희대학교병원(병원장 김건식) 심장내과 교수가 대한심장학회 부정맥연구회 2016년도 연구비를 수혜 받았다.
이 교수가 주목한 신호평균화심전도(Signal-averaged ECG)는 심근경색, 비후성심근염, 부정맥성 우심실 형성이상증, 브루가다 증후군 환자 등 다양한 환자군에서 급성 심장사의 위험도를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정명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프로 운동선수와 고혈압 환자, 일반인의 신호평균화심전도 소견을 비교할 예정"이라며 "운동선수 및 고혈압 환자에게서 특이하게 나타나는 이상소견의 종류와 빈도를 분석해 운동선수 심장의 구조적 변화 및 부정맥 발생을 예측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