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상아(대표 조응준)는 오렌지향의 어린이용 해열진통제 ‘키펜시럽’을 약국용으로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키펜시럽'은 2중 분산기술을 이용해 주요 약물성분이 침전되지 않도록 함으로써 제제 안정성을 강화시켰으며, 이부프로펜(ibuprofen)을 주성분하여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제제보다 해열작용이 뛰어나다고 한다.
이부프로펜(ibuprofen) 제제는 대부분의 비(非)스테로이드성 해열, 진통, 소염제에서 볼 수 있는 위출혈과 같은 위장장애에 대한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며, 수두나 인플루엔자에 감염된 상태에서 아스피린을 복용할 경우 간혹 간이나 뇌에 이상을 일으키는 라이증후군(Reye Syndrome)과 같은 치명적인 부작용이 없어 어린이에게도 안심하고 투여할 수 있는 해열진통제 성분으로 알려졌다.